성동주간보호 | 숲길산책: [인천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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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9 14:40 조회1,6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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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동주간보호센터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을 맞이해서 인천대공원으로 숲길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꽃들과 벚꽃이 활짝 필 시기는 아니였지만,
오랜만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숲길을 산책하니
봄이 왔구나 란걸 실감을 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조각상이나 조형물에서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다함께 모여 과자도 먹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워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귀가를 했습니다.
아직은 활짝 피어있는 꽃들과 벚꽃을 보지 못했지만,
새싹이 돋아나는것을 보면서 봄이 왔다는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대공원이 꽃들로 가득할때 다시 한번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