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금강아트센터 주최, 교육부, 여성가족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협력으로 진행되는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문화예술이 필요한 농산어촌, 도시산간, 산업단지, 혁신도시, 사회복지시설, 임대주택, 특수학교, 의료시설,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문학, 시각예술,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장애인시설순회사업으로 성동N이 선정되어, 지난 7월 6일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흙이랑 꽃이랑 보고 즐기는 어울림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프로그램은 점토화분에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을 그린 후 식물심기, 부엉이 목걸이 꾸미기, 마술·레크레이션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표출하며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마술과 레크리에이션 공연을 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