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이 필요한 농산어촌, 도서산간, 산업단지, 혁신도시, 사회복지시설, 임대주택, 특수학교, 의료시설, 군부대, 교정시설 등으로 문학, 시각예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성동N에서는 2019년 장애인시설순회단체로 선정되어 <타악앙상블 신타카타카 "다함께 타카타카">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타악앙상블 신타카타카는 대중들에게 타악기를 통해 클래식음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타악앙상블 신타카타카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교육부 협력으로 본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타악이 앙상블을 이루는 아주 멋있는 공연을 제공해주셨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영화OST를 비롯하여 이용장애인의 취향에 맞는 트로트 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며 재밌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직접 악기를 배우고 연주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공연 제공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공연일시 : 2019. 10. 7(월) 13:00 ~ 14:00

공연장소 : 3층 다목적실